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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익숙한 독일 국가 들어 보셨나요
게시물ID : sisa_679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잔오유
추천 : 1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05 02:50:20



지금은 1절과 2절은 더이상 부르지 않는답니다.
1절은 나찌때 부르던 것이고 ㄷㄷㄷ
2절은 여성비하 문제로 부르지 않고 
현재는 3절만 공식 국가로 정해서 부른데요.






막 성경책 허리춤에 끼고  주일예배 보러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ㅋ







사실 원곡은 


하이든 현악 4중주 Op_76 No_3 '황제' 2






러시아 국가도 아름답다고 해서 한번 가져와 봤어요.




차이코프스키의 나라라서 음악은 이렇게 감성 터지는데. 
왜 그렇게 현실은 살벌하니. 푸틴 어쩔꺼야. 자유.. 자유... 아... 








"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영광의 날은 왔나니/압제가 앞에 있지만/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피의 깃발은 올려졌나니/들판을 함께 가자/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적은 다가오고 있다./우리 아들, 우리 조국의 목을 치기 위해.

(후렴)시민이여! 무기를 들어라/무장하라 전사들이여/전진하라! 전진하라!/적의 더러운 피가/우리 들판을 흐를지니/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우리 복수심에 불타는 군대를 보살피고 지켜줄지니/자유, 사랑하는 자유의 신이여/적과 싸우자/적과 싸우자/우리 깃발 아래서, 승리의 노래가/힘차게 울려퍼질지니/쓰러져가는 적들도 그대의 승리와 영광을 보리라!/우리 군대와 시민의 승리를!"


오호 프랑스 국가 가사 클라스 좀 보셈  ㄷㄷㄷ 
자유에 대한 강한 열망이 담겨있는데 이걸 부르는 프랑스 국민들의 가치관, 세계관을 잘 알수 있네요.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을려는 놈들은 목 간수 잘 해야 할 듯. 
뭔가 호전적이긴 하지만 세월이 그래서 그런가 저 가사가 마음에 쏙 들어서 레미제라블 노래 부르듯 부르고 싶은데 
박근혜가 있는 청와대 앞에서 저거 부르면 저 테러리스트로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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