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영광의 날은 왔나니/압제가 앞에 있지만/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피의 깃발은 올려졌나니/들판을 함께 가자/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적은 다가오고 있다./우리 아들, 우리 조국의 목을 치기 위해.
(후렴)시민이여! 무기를 들어라/무장하라 전사들이여/전진하라! 전진하라!/적의 더러운 피가/우리 들판을 흐를지니/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우리 복수심에 불타는 군대를 보살피고 지켜줄지니/자유, 사랑하는 자유의 신이여/적과 싸우자/적과 싸우자/우리 깃발 아래서, 승리의 노래가/힘차게 울려퍼질지니/쓰러져가는 적들도 그대의 승리와 영광을 보리라!/우리 군대와 시민의 승리를!"
오호 프랑스 국가 가사 클라스 좀 보셈 ㄷㄷㄷ
자유에 대한 강한 열망이 담겨있는데 이걸 부르는 프랑스 국민들의 가치관, 세계관을 잘 알수 있네요.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을려는 놈들은 목 간수 잘 해야 할 듯.
뭔가 호전적이긴 하지만 세월이 그래서 그런가 저 가사가 마음에 쏙 들어서 레미제라블 노래 부르듯 부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