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고 남긴 것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한글도 모르냐”며 표기 오류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재명 경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이경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은 전날인 10일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남긴 방명록 사진을 올리고 “연습하고 갔을 텐데 한글도 모르다니”라며 “이젠 웃음도 안 나온다”고 적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1070555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