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어가 이상한건지....
민주와 인권의 오월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라고 쓴 짜장이의 생각은 이재명 후보가 지적한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가 아니라
지금 민주주의도 인권도 오월정신도 다 삐뚤어져 있어서
내가 반듯이(하게) 세우겠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지금까지의 그의 발언과 행보를 보면 5.18정신을
지킬마음은 눈꼽만큼도 없고 정의던 공정이던 민주주의던
인권이던 다 보편적인 가치라기 보다는 자기중심적인
가치로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도 인권도 다 삐뚤어져 있다
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짜장이의 한국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만의 뜻을 표현한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