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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자되세요를 외치는 BC, 부자를 만들어주겠다는 시진핑
게시물ID : sisa_1183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1/11 12:33:10

1 부자되라는 욕망을 자극한 적이 있다

 

IMF 전이었나? 부시의 소유자 경제인가?ㅋㅋ 신자유주의 광풍이 불 땐, 한국인은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2 이제, BC카드가 다시 부자가 되라고 한다

 

 

3 빈곤을 탈출한 중국이, 이젠, 공동부유를 내세웠다

 

재벌이, 기업이 부자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는 게 아니라. 옳던 그르던, 같이 부자가 되자고 한다

 

빈부격차를 해결하겠다고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4 자본주의 사회,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크다

 

정확히는 자본이 되고 싶은 욕망, 신분 상승의 욕망이다

 

똥을 푸더라도 월 1억 씩 벌면 그는 귀족이다

 

 

5 BC카드를 쓰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BC카드를 쓰는 이들은 부자인가?

 

한국 사회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있는 사회인가?

 

 

6 뭐~ 공동부유를 실천하기 위한 조치들을 조롱하는 게 한국의 대중이다. 중혐이다

 

옳던 그르던... 빈곤선을 탈출한 정도가 아니라, 모두가 부자가 되는 세상...ㅋㅋ 중산층을 부르짓던 1980년대와 다른가?

 

 

7 이젠, 아무도 중산층을 말하지 않는다. 중산층은 고소득자와 자본가에 대한 높은 세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젠, 모두가 가난한 게 정상이 사회다

 

부자가 되란 욕망의 자극은, 조롱인가? 풍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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