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를 민주주의다! 인권이다! 떠들지만...

 

 

2 속내는 우리에게 경제적 위협이 된다는 생각이다

 

 

3 과거 중국을 좋아할 땐... 민주주의와 인권의 문제가 없었나?

 

 

4 중국은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었다

 

 

5 중국은 여전히 우리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경쟁관계이기도 하다

 

 

6 헌데, 경제의 모든 분야를 독점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중국이 그런 목표를 천명했다고, 그런 국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미국도 전성기에조차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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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중국은 중국이 잘하는 것을 하고, 한국은 한국이 잘하는 것을 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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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조업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던 미국은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

 

금융이 위협이 됐었고, 우리가 잘할 수 있었던 플랫폼 경제는 그들이 가져갔다

 

 

8 미국은 미중대립으로 우리에게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더구나, 중국을 제외하는 '생산 블럭'을 만들려는 시도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교류의 폭이 줄어들면, 경제도 같이 줄어든다

 

북한이 망한 이유? 사회주의권이 붕괴해서 그렇다

 

한국이 북한보다  잘살게 된 이유? 중국 러시아와 교류를 했다

 

 

9 미중이 합의하지 못하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도 없다. 그리고, 싸움을 거는 것은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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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우리의 경제를!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를 위협하는 것은 중국뿐만이 아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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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쫓아오는 경쟁상대도 있지만, 우리가 쫓아가는 경쟁상대도 있다

 

헐리우드가 한국이 쫓아온다며 "한혐"을 한다면, 얼마나 웃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