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은 퍼머컬쳐, 영구농업에 대한 DW의 뉴스다
2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의 것보다 더 많은 생산을 하면서도, 지구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것
3 하고싶은 말은
ㄱ 유럽의 농업강국들도 기술을 갈아넣는다
ㄴ 기재부는 FTA를 맺은 후 농업보조금이 다 금지된다고 뻥을 쳤었다
ㄷ 20년이 지나서 보니, 유럽이고 미국이고 '보조금'이 없으면 경쟁력이 없다^^;;
ㄹ 사다먹으면 더 싼데, 농업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마인드다
ㅁ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농업에 투자해 잘먹고 잘사는 나라들도 있다
4 기후위기의 시대, 농업의 대안이 논의 중이다. 여러 방식이 시도되고 있고, 성과도 크다...
국가 단위의 도입도 점쳐지고 있다
5 한국은? ㅋㅋ 값싼 외국인 노동력을 델꼬와서... 기술개발 없이! 새로운 시도도 없이! 땜빵이나 하자는 작태다
6 결국, 농업을 어떻게 볼 것인지 하는 시각의 문제다. 농업은 첨단산업인가? 이젠 끝내야 할 농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