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맘만 같아선 바로 입양해서 우쭈쭈하고싶지만

가족들의 동의와 제 생활패턴이 문제라서 못데려오기에 

그냥 여러분들의 사진들로 참고있습니다.

없던자리는 몰라도 있던자리가 비니까 더참기가 힘드네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데 일이 많은편이라

7시기상 8시 출근후 삼십분뒤 도착

퇴근은 보통 아홉시 열시

열두시간을 넘게있으니

집에잇는 반려동물들은 제가 씻고 자는 모습만 많이보겠죠

그래서 아직은 데려오지 않는게 서로 좋을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있네요

두마리이상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어머님의 반대로 더더욱 안될거같아서 ㅋㅋㅋ;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