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그널)회상 노래 들으니 13화 이재한이 꼬마 박해영을 뒤따라가던게 생각
게시물ID : drama_42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아
추천 : 6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5 15:50:20
옵션
  • 본인삭제금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
 장범준 회상 듣다보니 
어제 꼬마 박해영을 뒤따라던 이재한이 생각나네요 ㅠㅠ
가사 시점을 박해영으로 생각하고 읽으니 가사가 더 슬퍼요 

박해영이 골목길에 서서 
자긴 항상 혼자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게 제일 힘들었는데..
말하는 부분과 저 노래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