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노의 정치 그 끝판왕은 도널드 트럼프다^^;;
미국정치는 지금 '폭력' 혁명을 논하는 단계가 왔다. 위협은 일상이고, 폭력과 살해 협박도 종종 본다
더구나, 총을 들고 나라를 빼앗자는 주장도 공공연하다
2 그의 분노는 왜 먹혔을까?
ㄱ 일상적으로 겪는 분노와 연결되어야 한다
코로나 때는 마스크와 백신으로... 그 전에는, 낙태와 총기소유, 이민자 등에 대한 분노를 부추겼다
ㄴ 적을 비인간화해야 한다.
민주당 주류를 '소아성애자' 집단으로, 섹스 후 아이들의 뇌를 먹는 집단으로 만들었다
ㄷ 분노를 조직화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음모론 집단을 만들었다
ㄹ 일상적 투쟁과 시위를 조직했다
지금은 학교 운영위원회에 출석을 하는 투쟁을 하고 있다
3 윤석열의 분노는, 민주당과 문재인에 대한 분노다. 그리고, 이재명의 대장동 비리???에 대한 분노다
일상적으로 겪는 분노가 아니다
4 문재인을 비인간화하지 못했다. 사람을 죽이려면, 사람을 사람으로 안봐야 한다
미군이 조선인 200만을 학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얀 옷을 입은 원숭이라고 생각했다
5 분노를 품은 이들을 조직하고, 일상적 투쟁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6 결국, 궁극적으로 폭력을 통한 집권이란 비젼도 제시해야 한다.
윤석열의 경우, 선거에 져도... 검찰이 이를 뒤짚을 거란 확신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