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서울 FC 통역 담당의 글을 읽고 적어봅니다...
하...거의 10분을 부드럽게 시작하려고 고민했는데...내 취향이 아닌 관계로 그냥 직설적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서울 FC의 통역관의 글을 옮기는 자료 때문입니다...
그 댓글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맨유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반대로 인해 회색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댓글의 내용들...솔직히 정도를 넘어서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열거를 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묻고 싶네요.
한국에서 다른 나라의 클럽팀을 응원하면 정말 큰일나는 겁니까?
그럼 국대를 까는 유저들은 어떻게 설명하면 됩니까?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논리는 제발 가만히 계셔 주세요...
단체로 반대를 맥이더라도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