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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어리광을 들어주는것도 이제 지치네요
게시물ID : sisa_118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프사랑
추천 : 3/8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1/11/15 12:27:58

각 세대마다 그 나름의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우리만 힘들다, 우리만 피해봤다 식의 어필은 전혀 공감받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된것이 어떻게 이뤄진 것인지

어떤 희생이 있었던 것인지 역사를 잊은 세대는 미래는 없습니다

 

나름의어려움이 있지요 물론. 그걸 모른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기성세대 또한 , 어려움 없이 자란 세대가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 2030이 맘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그 세대를 열어준 것이 기성세대입니다 . 

 

너무 사소한것에 분노하고 

정작 중요한것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마음에한자 적습니다

 

집값이 올랐다고, 

자신의 취업이 어렵다고 윤석열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면 집을 살수있고, 취직이 될까요?

설령 된다한들 그게 무슨의미가 있지요? 아니 , 오히려 반대가 될겁니다. 집값은 더욱 폭등하고 더욱 더 경쟁시대 되겠지요

 

정말 깊고 넓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2030세대들이 조금만 더 깊고 넓은 시야를 갖추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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