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철수가 야심차게 영입 1호 5명을 발표하다가 3명을 영입 취소했네요

그러더니 오늘 박지원이 동교동계와 슬쩍 발을 빼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 나오네요

박지원이 잔류를 하거나 탈당을 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네요

어제 일로 안철수 신당으로 갈 가능성이 차단됐고

천정배는 받을 생각이 아예 없고

박지원만 낙동강 오리알이 됐네요

이번 기회에 그냥 총선 불출마 선언하고 후배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마지막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