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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인 83% 지지했던 대통령 룰라의 추락..현정권까지 '휘청'
게시물ID : economy_17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berbrain
추천 : 2/18
조회수 : 19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05 21:32:22

호황기에 인기절정..퇴임 후 부패스캔들 연루돼 경찰조사 '후계자' 호세프 현 대통령, 임기 못 마칠 가능성 커져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60305162542966


브라질 친구들은 모두 룰라를 경멸하더군요. 서민 코스프레 해놓고 온갖 부정부패질로 현 브라질의 위기를 만든 장본인


모르겠습니다. 또 오유에선 "신자유주의" 때문이예요!! 라고 하겠지만 브라질은 좌파가 해먹은지 엄청 오래 됬습니다


브라질에서 제일 인정받는건 공기업을 민영화해 정경유착을 자유시장화하고 고질적 인플레, 실업률을 잡고 세금 감면으로


기업의 투자를 대거 육성한 카르도소 대통령입니다. 지금 브라질 좌파 정권 지지도가 10%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남미의 좌파들은 '반미'감정을 자극해 원자재를 국영기업들이 독점하고


자유시장을 가로막아 서구의 우량 기업들이 투자하는것을 막았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지금의 문제가 나오고 있죠.


한국도 자꾸 이런식으로 자유시장의 가치가 무시된다면 남미의길을 가지 말란법 없습니다. 룩셈부르크와 싱가폴을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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