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담당하는 선대위 배우자 실장인 이해식 의원은 김 씨의 외출 사진에 대해 “수행원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16일 CBS를 통해 “그 사진은 명백하게 후보 배우자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저희가 그 사실을 정확하게 고지하고 해당 언론사에 삭제 요청을 어젯밤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응하지를 않고 있다. 저희도 굉장히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6094014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