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일간 박람회에서 단기 알바를 하게됬는데 부스안에보면 책상밑에 일하는 사람 저까지 세명 가방을 둡니다. 오늘 처음 알바를 하고 집에 왔는데 돈이 없어졌어요. 총 일하는.시간은 여덟시간 이였구요. 제가 정확히 돈을 봐서 기억해요 아침에 버스타기전에 제가총 현금 팔천원이 있었고 화요일에 산 로또를.같이 넣어놨었습니다 버스타기전 슈퍼가서 삼천원을 쓰고 그때까지도 로또종이와 오천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람회장 앞에 자판기가 있길래 잔돈 육백원을 빼서 물을 사먹고 바로 일하는 곳으로 가서 가방두고 그 이후로 지갑에 퇴근할때까지 손댄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천원과 로또 까지 없어진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해도 복권까지 왜 훔쳐가나요; 일하는 여성분 두명인데 의심가는분은.있지만 다짜고짜 물증도 없이 사람잡으면 안되는거고...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혹시 씨씨티비 물어보니 각 부스마다 있는 개별 씨씨티비는 없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삼일을 더 일해야하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기분이 안좋습니다.내일 일하는 분.두분 뵛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로또가 당첨되던 안되던 여부를.떠나서 그래도 오랜만에 샀고 로또는 일주일간의 행복이라고 하잖아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