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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죽였다잖아? 왜 피해자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해?
게시물ID : sisa_1183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1/16 20:54:06

1 미국의 리튼하우스 사건...

 

 

2 좌파 집회에 자동소총을 가지고 간 "백인" 청년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둘을 죽이고... 한 명을 더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3 백인들은 말한다. 왜 "백인" 피해자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냐고!!!

 

 

4 한국의 여성들은 말한다. 왜 "여성" 피해자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냐고!!!

 

 

5 문제는 이것이 공감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재판이 사람의 감정에 따라 이뤄지면 안된다

 

성적 수치"심"을 근거로 판결을 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걸 판결의 근거로 해선 안된다

 

 

6 이는 판사가 지 멋대로 판결을 할 수 있게 한다. 기득권은 뭔짓을 해도 무죄가 되고, 힘없는 자는 뭔짓을 해도 유죄가 된다

 

 

7 미국도 "감정"을 판결의 기준으로 삼지만... 그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방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이라도 한다

 

 

8 한국은? 피해자의 증언을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

 

 

9 과학적으로 사람의 심정을 알아낼 방법이 없다... 결국 다 "주관적" 판단이다

 

 

10 이럴 바에야, 성범죄에서 여론조사로 판결하자

 

이런 저런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십니까?

 

누가 얼굴에 오줌을 쌌다?

 

성적 쾌감을 느낄지, 성적 수치심을 느낄지 어떻게 아나? 

 

 

여론조사로 판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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