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홍드로를 데려오던가... 두산광팬이라는 김장훈을 데려오든가 두산에서 유명인 타이론 우즈를 데려오던가.. 은퇴한 레전드를 데려오거나 주한 미국대사도 대놓고 두산팬아니던가.. 적어도 서울시장이 시구자였다면 두산은 서울팀.. 양현종이 말한 잠실 홈경기 드립이라도 잠재웠을것을..
수지나올때 이건 아니다 싶었다.. 배수지가 광주출신인데... 광주출신이라고 두산팬 아니라할순 없겠지만.. 시구라는게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위아닌가... 기아팬입장에서 난 보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