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야기 상으로 바뀌는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는건 박해영 뿐이라는 걸 기반으로.. 원래 이루어져서 안되는 시간의 변수는 박해영만이 느끼는 거죠. 결국 박해영이 이 무전의 기억이 없어야 뫼비우스의 기억의 흐름이 깨짐으로... 현재의 박해영은 희생당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엔딩 예상은 현재의 박해영은 결국 계장 범인으로 몰리고 죽임을 당하지만 차수현의 활약?으로 과거의 이재한형사가 박선우를 살리면서 역사가 바뀌어서..
마지막 장면에 사건 해결기념하고 '박해영을 기억하는' 이재한형사가 박선우랑 만나면서 이때 같이나온 '이재한을 알지못하는' 박해영을 보면서 웃으면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