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플레이션 공포는 "상식"에 가깝다

 

 

2 우린 다 인플레이션으로 나라가 폭망한 경우를 배웠다

 

 

3 기본적으로 정부가 너무 돈을 많이 써서 인플레이션이 왔다는 거다

 

복지에 쓰던, 자본에 돈을 주던 상관없다

 

 

4 다음은 일론 머스크가 미국 제일의 복지 수급자란 기사다. 정부 보조금으로 억만장자가 된 걸 꼬집었다

 

https://reason.com/podcast/2021/03/03/elon-musk-welfare-king/

 

 

5 미국 정부가 무제한적으로 돈을 "주는" 곳은 금융이다^^;; 이번에 통과된 빌드베러 법안도... 자본에 돈을 퍼주는 것!

 

 

6 사실, 정부가 "인민에게 너무 많은 돈을 줘서 인플레이션이 왔다"라는 프로파간다는 근거가 필요없다

 

왜? 인민의 절대다수가 이미 세뇌됐기 때문이다

 

우리의 진보도 마찬가지다. 진보들이 인플레이션 공포를 말하는 경우를 쉽사리 찾아볼 수 있을 거다

 

 

7 지금 벌어지는 물가상승의 원인이 무엇인지 언론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https://www.mediaite.com/news/clinton-treasury-secretary-warns-democrats-that-dismissing-inflation-risks-bringing-donald-trump-back-in-2024/

 

 

8 조 바이든의 기반시설 법안이, 7천 조 가량의 예산에서 2천 조 정도로 쪼그라들었고, 통과된 예산은 다 기업 퍼주기라는 건 상식이다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도 않았는데, 돈을 너무 줘서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한다

 

 

9 주류 경제학의 시각으로 보자

 

수요 증가고 인한 인플레이션: 대책은 인민이 돈이 너무 많은 거니, 거지로 만들면 된다

 

음... 인플레이션으로 거지가 되든,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거지가 되든... 인민에겐 차이가 없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인플레이션이니 정부 지출을 줄이자는 주장은 설득이 필요없다. 검증도 필요없다

 

왜? 모두가 그 걸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