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에 태어나서 그런지 여름엔 강한데
(더운건 잘 참고 몸에서 열이 잘 나질 않음)
겨울엔 취약해서 이것저것 주워먹습니다...
분명 끼니 충분히 먹었다 생각이 들었는데
새벽에 배가 고파요(오열)
유산소 운동이랍시고 걷기를 매일 1시간~2시간 하는데
역시 먹는 양을 쫓아가질 못하니 야금야금 살이 찝니다 히힣힣히
그래 쪄라 쪄!
과자나 초콜릿 안먹다가 요즘은 당떨어지니까 먹게되네요
일단 살고봐야겠단 생각에 야금야금...
오늘도 귀요미 지방 친구가 늘어갑니다.
안먹다가 먹으려니 한번에 많이 먹게되는데
그냥 평소에 조금씩 먹는게 덜 찌는 방법인거같아요
몸이 무거워지니까 불편하네용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