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붕겔에 쓰려다... 아. 첨에 진짜 깜놀.
외국사람인줄.
일단 기름기가 좔좔흐르는 잘 구운 김을 준비합니다. 아코디언 주름 스커트를
입습니다.
위에는 봄느낌이 나도록 앵그리버드 코스프레를 하면 좋겠군요.
노란색 모직 니트를 입습니다.
알록달록한 자켓까지 걸치면 훌륭한 오랑케 룩 완성! 아... 인디언룩... 음...
봄의상 완성! 활 정말 잘쏘게 생겼군요.
제발 나이에 맞게 옷을 입었으면 좋겠구나.
앵그리버드, 구운김, 오랑케자켓 모두
내가 별로 싫어하는LUCKY CHOUETTE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