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좀 패러디시킨 이야기이며 [패러렐 월드]란 세계로 설정된 스토리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바이닐의 데이트(5)-
일요일 아침 7시...
바이닐은 멋진 핸드백을 들고 공원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늦네....."
바이닐은 싱글벙글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 어이!! 여기야!!"
바이닐은 환호하면서 그포니를 외쳤다.
그포니는 다름이아닌 네온라이트였다.
"늦어서미안해."
".....뭐됬어. 어쨌든! 이왕 공원에 왔으니 신나게 놀자고!"
바이닐은 뭐 상관없듯이 그냥 공원에서 같이 놀자고 했다.
둘은 공원에서 오순도순 놀고있었다.
그치만 그둘을 바라보고 스토커가 있었는데....
"잠깐..."
"?"
"왜 우리들이 이런 스토커짓을 해야돼는데!!!"
바이닐과 네온은 뭔 소리가들리자 뒤를 보려는찰나..
돌아보기전에 옥타비아가 소드의 주둥아리를 확 잡고 덩쿨에 숨었다.
"??? 기분탓인가?"
바이닐은 다시 놀러 갔다.
"잠깐 소드 우리가 미행하는걸 다 까발릴셈이야?"
옥타비아는 작은목소리로 소드를 다이렀다.
"아니난 미행을 한다했지 스토커짓은 아니야!"
소드도 작은목소리로 반발했다.
"어쩔수 없잖아! 미행하자고 제안한건 먼저 너잖아! 그래서 이방법으로 간거고?!"
"......그건....그렇지만....."
"걱정마 우리는 그저 저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냥 지켜보기만 할 뿐이니까."
"......."
소드는 아직도 바이닐의 생각에 빠져 있었다.
타비는 멍때리고 있는 소드의 꼬리를 물어 질질 끌고 갔었다.
"아야야야야야야야!! 야! 그만 질질끌고가!!"
"시끄러! 그렇게 멍때릴시간에 쟤들 놓치겠어!"
타비말이 맞다. 멍때릴 시간에 저들을 지켜보는게 낳다고 생각했다.
소드는 망설임 없이 따라가 봤다.
-데이트 중-
오후 5시쯤이다.
"......소드?"
".........."
소드는 저둘을 보고있는중이었다.
둘은 지금 테이블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저둘.....즐거워하는군....."
"에?!"
소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타비는 뭔가가 짐작이갔었다.
"소드너! 저둘을 그냥 내버려둘거야?!"
타비는 막아섰다.
"저렇게 글거워하는데...그리고....내가....바이닐을 저렇게 행복하게 할수있을까...."
"너....."
"오늘은 돌아가겠어. 계속 보고싶은면 보고있어.난......"
그러자 큰일이 일어났다.
"어이~~~! 그림이 아주우우우 좋쿠먼~~!!"
"?!"
소드는 무슨일인지 뒤돌아보았다.
그때 바이닐과 네온라이트 주변에 불량 포니들 이 시비를 걸고 있었다.
"바이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