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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4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rm햇살★
추천 : 10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6 16:31:23
사정이 있어서 8개월 정도 지인에게 탁묘를 부탁하고, 한 달 째 되는 오늘, 고양이를 보러 다녀왔어요.
강아지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5년이나 같이 살아서 반겨줄줄 알았더니 계속 도망가려고하고, 만지려면 하지말라고 야옹대고 침대 밑에서 안나오고 너무 섭섭해요 ㅠ
많이 삐져있는거 같은데, 더 속상한 건 그동안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는 거네요..
저처럼 이렇게 고양이가 반응했던 분 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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