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바이든이 약속을 저버리면서 지지율이 폭망하고 있다
2 공통점은, 리버럴의 사상을 공유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친노친문이다. 오바마이고, 클링턴이다
3 재밌는 점은, 공화당과 국힘이 정권을 잃는/지지율이 떨어지는 매커니즘과... 친노친문이 다르다는 거다
4 공화당과 국힘은 보통 경제가 폭망하거나, 민초들의 삶이 지옥이 됨으로써, 그 생명이 끝난다
5 미국 민주당과 한국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실망함으로써, 그 생명이 다한다
6 무한 반복이다
공화당 정권을 살아본다? 지옥이다! 바꿔보자
민주당 정권을 살아본다? 경제는 좋다는데, 민초의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바라는 개혁의 10% 정도만 이뤄진다
이러나 저러나 삶의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투표를 포기한다
7 재밌는 점은, 내가 하고싶은 말은... 기득권/제도권 언론은 '애초에' 개혁에 나선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고 하는 거다
한국도 그러하다. 심지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조차도, 개혁을 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믿는다
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개혁을 해서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믿는다
8 이런 믿음에 대한 반론은? 김영삼이다^^;; 김영삼은 지지율이 떨어질 때 마다 개혁에 나서서 성공한다... 지지율이 폭등한다
9 김영삼만큼은 아니지만, 김대중도 개혁에 성공하면... 지지율이 오름을 보여줬다
10 개혁을 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 증세를 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
증세를 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나? 서민 증세는 여러번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 증세를 한 적이 있나? 감세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