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알던 친구였었고, 최근에도 같이 놀았었어요.(2달전,.,? 가까이 사는 애는 아니어서요)
그런데 요즘 취업준비한다고 하길래 알겠다 열심히하고 나중에 보자. 이러고 그 뒤로는 거의 한 달 넘게 연락 안햇네요.
그러려니 하다가 어제 카톡프사가 다른 걸로 바꼈길래 오랜만에 카톡을 보냈어요. 축하해주려구요.
안 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지나면 축하가 의미 없을 거 같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차단당해 있었어요.;
??????
그러는 와중에도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사진은 올리더라구요 .
솔직히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그 동안 쌓인게 있다면 말이라도 하던가, 아무렇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차단이라니
그래서 저도 새벽에 화가나서 카스에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가볍게 날릴 시간이냐,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 마지막 말이라도 해야겠다고.그리고 교훈얻었다고.
이건 제가 잘못했죠; 애도아니고 ..
아침에 출근하려고 눈떠보니 걔한테서도 엄청난 댓글이 달려있더라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열폭이라느니, 걸러낼 사람 안걸러낼 사람 알려줘서 고맙다느니, 찌질해보인다느니..
그 뒤로 카톡을 했는데 진짜 아침부터 할말 못할 말 다 해가면서 싸웠네요.
걔는 차단한 것도 몰랐다.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화번호는 실수로 차단 눌렀다고 쳐도 카톡은..?)
왜 열폭하냐 이런식으로.
제가 열폭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