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보니 시간이.. 땅 엄청 갈아서 벼만 백개 이백개씩 심었어요. 벼가 수확할때 제일 재밌더라구요. 삭삭 긁으면 나오고, 이윤도 꽤 남고, 자라기도 빨리 자라서 근데 규모가 커질수록 하루하루 물주는게 진짜 일이네요. 아직 스프링쿨러는 제일 처음껏밖에 없어서 손수 물주는데, 물주기로 스테미나 반 이상을 훌쩍 써버립니다.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낚시 재밌게 하는것같은데 전 벼농사가 제일 재밌네요..
Npc는 아비게일만 파는중인데, 정말 매력적이네요. 비오는날 같이 악기도 연주하고 어서 결혼하고싶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