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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빡쳐요 진짜 오늘은
게시물ID : freeboard_1284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다주웠다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6 22:36:46




평소에 성당에 모임하는데..

사람이 모자라서 매주 미사 봉사하고 이래야되거든요 한사람이

저도 미사 때 봉사 안하고 그냥 들어본게 진짜 5,6개월에 한번씩인데.. 

몇사람이 ㅋㅋ 15명도 안되는데 몇사람이 

진짜 개빡쳐요 진짜

보통 미사때 풀로 봉사 인원 치면 5명이거든요
밴드부 6명, 미사봉사 전례라고 하는데 전례부 8명, 9명인데 

ㅋㅋ 5명은 매주 서요 거의 매주

근데 한 3명은 한달에 1,2주 설까말까고 

미사 끝나고 성당 정리해야되는데 봉헌금 바구니만 슥 들고 나가고 

나는 책정리 혼자 전부 다하고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 치우러 나가요)

옷 겨우 갈아입고 오면 그 세명은 히히덕대고있고 

몇번씩 같이 정리하고 나가자 하는데 말을 해도 웃으면서 해서 그런가 

사람말을 개코 똥으로 알고 ㅋㅋ

오늘은 정리하고 옷갈아입고 왔더니 사무실에 돈만 늘어놔놓고 

다 어디가고 없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돈 세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성당에 여성복 바자회 하는거 그거 보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개빡침

진짜 할 마음이 없으면 좀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아예 없으면 그냥 그러녀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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