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쌍녀입니다
화장고자지만 어찌어찌 화장하다보니
저한테 맞는 분위기란걸 알 거 같더라거여..
사실 친구가
넌 화장하면 분위기가 참 이쁘다
라고 말해줘서 새삼 신경쓰기 시작했던거지만.ㅋㅋ
민낯의 제 눈은 참 밋밋하지만
화장하면 그윽한 분위기가 미세하게 생기는 듯 해요.
그래서 쌍수하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지만
또 그 욕구를 막아주는 생각이 바로
쌍수했다가 내 분위기를 잃으면 어쩌지?
이런거네요 ㅋㅋㅋ
완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속쌍 무쌍은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살아있고
유쌍은 예쁨이 상대적으로 살아있는듯해서요..
암튼 화장할때도 그윽그윽에 신경씁니다 ㅋㅋ
알거보니 제 인생컬러도 말린장미...
요즘 꽂힌건 와인+브라운으러 눈 화장 입니다
섀도 6개써가며 화장....워후.. 많은거죠..?
자랑할 실력은 못되지만 ㅋㅋㅋ
이런 화장하는 속쌍러도 있다는 느낌으로 사진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