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구장창이 주야장천을 잘못쓴 말이라는 게 이상해서 그렇다
완전히 다른 말인데, 어떻게 이렇게 잘못쓸 수 있겠나? 상식적이지 않다
2 장창은 "늘"이란 사투리다
창이 강조의 의미도 있다고 했다
3 그럼 주구가 무슨 뜻인데...
주구는 밥주걱이거나, 앞장이 등 한자로 여러 뜻이 있는데...
주구 + 장창이 되서 '쉬지않고 연달아'라는 뜻이 될까?
장창만해도 늘이란 뜻이니... 밥주걱만 붙잡고 있다는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구가 해석이 안된다...
4 해석이 안된다고, 주야장천을 잘못썼다는 건 더 말이 안된다
5 하여튼... 장창이 언제나, 늘이란 뜻이면... 주구장창 논다는 말은.... 노상 논다는 말인데...
주구가 쓰이는 다른 용례를 찾아야, 뜻을 알 수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