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라고 한 적이 없다
2 모든 국가가 그러하다^^;; 다 사회주의 국가라고 했다
여기까지 정영진이 무식한 이유다. 왜 무식해졌을까? 그렇게 가르친다^^;; 그렇게 배우고 고민이 하나도 없었다
3 북이 사회주의인지, 공산주의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경제 제재가 근본 문제다
4 여기서 미국 다음으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이 "대한민국"이다.
즉, 때린 놈이 왜 그렇게 골별이 들었냐고 놀리는 꼴이다
북은 나쁘다는 상식에 기반한 논리 전개로, 세계에서 공공연하게 횡횐한다
ㄱ 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는다
ㄴ 타조는 위험에 처하면 머리를 박는다
ㄷ 개구리는 천천히 끓이면, 탈출하지 않는다
다 과학적 사실이 아니다. 사람들의 상식에 기반해 자기 주장에 힘을 싣는 거다
비유, 우화일 뿐이다.
문제는 정영진은 이것이 "비유" 혹은 "우화"인지 모른다는 거다
이런 애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이솝우화도 사실이라고 믿을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뻔한 상식, 정확히는, 우화/비유를 사실로 인식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나 흔하고 많이 쓰이는 것이라... 케케묵은 냄새가 난다
논리 전개에서 "뻔한 것"은 웬만해선 빼야 한다. 그리고, 너무 많이 반복되는 클레셰는... 주장의 무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