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선생님들
내년이면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자 올 여름에 캐나다 오로라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재입니다.
(카메라를 바꾸려는 주목적이라 썼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썼던 바디가 D700(여행용 A7)이라서 이제는 바꿀때가 된거같더라구요
렌즈도 고장나고 바디도 고장나고 허허허허허 내몸도 고장나고 ㅋㅋㅋ
기존의 사진용도는 그냥 머 항상 그렇듯이 풍경찍고 인물찍고 스냅도 찍고 머...이래저래..
음....차라리 그간 찍은 사진을 대충 보여드리는게 나을듯해서 사진도 올립니다.
질문은 'D750이냐 D810이냐 아니면 타브랜드로의 이동이냐'입니다.
1/8000을 과연자주쓸까...라는 고민이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화소는 2천만이나 3천만이나 제게는 엄청 고화소라서 크게 상관없거든요
렌즈는 탐론 24-70vc와 시그마 12-24 II로 갈까합니다.
그래도 상급기인 D810이냐 원하는 기능중에 셔터스피드 빼고 다있는 D750이냐
타브랜드로가면 A7R2정도 될텐데 밧데리가 DSLR에 비해 엄청 빨리닳아서 고민이기도하고....끄응;;;;
이문제로만 한달넘게 고민하다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