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우 못 불렀지만 듣고만 있으니 쫌이 쑤셔가지고 그냥 질렀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은 완전 개떡같네요.
하지만 그냥 두기 아까운 흑역사라서 방출합니다 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
가사는 요기
정말 나가놀기 좋은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은 활짝 폈지.
그리고 이런 날엔 너를 차에 태우곤
지옥에 가서 태우고 싶단다.
멈춰라 꼬마야, 내가 말로 할 때.
내가 널 지키겠단 약속을 깨지 않게 해줘
그러니 선을 넘지마
그렇지 않으면 된통 깨질거야.
하지만 넌 내 말 따윈 무시하고
나도 말하는 시간이 아까워.
그러니 등골 오싹하게 놀아보자.
내 형제를 죽인 이 인간놈아.
찌를 수 있으면 날 찔러 봐
찔러 봐야 피도 눈물도 없어.
휘두르는 것도 지겹지 않니?
아니면 휘둘리는게 취향이니?
심판의 복도에 있는 한.
너에 대한 재판은 안 끝나.
넌 죽으면 다시 오겠지
난 그걸 또 죽이고 있겠지.
나도 알아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X 3
넌 러브로 만들어졌어.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X 3
모든게 멈추고
여기서 끝나지
네가 날 지나가고 싶다면
시간이 더 지나야 할걸.
이제와서 널 어떻게 한들
너는 포기 않겠지
그래도 느껴지지 않니
네 등 뒤의 죄악들을
찌를 수 있으면 날 찔러봐
찔러 봐야 피도 눈물도 없어.
자비랍시고 팔을 벌린거니?
널 털을 기회로밖에 안 보여.
넌 내 친구들을 죽였어
그렇기에 내가 여기 있지.
난 그들의 자비.
그들의 복수
의지 그 자체니깐
나도 알아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X 3
넌 러브로 만들어졌어.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X 3
그래도 내가 더 강해
발음도 나빠서 그대로 들리지도 않을 거에요. 진짜 왜 불렀지 그리고 왜 올리지 관심이 많이 부족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