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운동을 즐겨하는 여징어입니다. 어제의 운동을 올립니다. 3분할 루틴으로 하고있는데 어제는
등+복근이었어요. 시간도 없고 좀 피곤했던 날이라 등에만 집중한 날입니다.
1. 데드리프트 8세트
90파운드 x 15 rep x 2 set (40kg)
110파운드 x 10 rep x 2 set (50kg)
120파운드 x 8 rep x 1 set (54.5kg)
100파운드 x 5 rep x 2 set ** (63.5kg)
90파운드 x 10 rep x 1 set
2. 백익스텐션 4세트
3. 케이블을 당겨서 하는 등 운동 (이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4세트
4. 플랭크 10분
제 몸무게가 55키로이니까 어제는 자기 몸무게의 110%를 넘게 들어올린 셈이네요. 고중량 데드리프트를 하고나면 힘이 쪽 빠져서
그 외의 운동에는 집중을 좀 덜 하게 된다는게 단점이에요. 자기 몸무게의 150% 정도를 들어올리는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들려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가 아니라 sumo lifting으로 바꿔야 되나 요즘 좀 고민을 하고있네요. 가동범위가 짧아져서
더 높은 중량을 칠수 있다고들 하니까요.
모두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