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드나 영화같은걸 많이 봤거든요.

중학교 때 페스나를 한 몇달 빨다가 자괴감 폭발 + 스토리에 멘탈 박살(제가 멘탈이 좀 쿠크다스입니다.)나서 그 후로 본적이 거의 없는데

짬이 차니까 할게 없더라구요.

후임이 재밌게 보길래 '나도 킬링타임이나 해볼까' 하고 보기시작했는데...

거의 1~2일에 시리즈를 하나씩 보면서 겆잡을 수 없게 되버렸어요...

두달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본게

건전 로봇 다이미다라

세계정복모략 즈베즈다

나친적1,2기

논논비요리

헬로 금빛모자이크

엔젤비트

혈계전선

건어물동생 우마루쨩

IS 1,2기

란포기담

새 여동생 마왕의 후계자(?)

던만추

각코 구라시

일상

러브라이브...는 보다 말았지만.

워킹

럭키스타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사쿠라코 상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 아수라장(?)

소녀왕국표류기

외 기억안나는 약 10몇편정도인데

다들 저처럼 '나도 한번 봐볼까?' 싶어서 시작했다가 겆잡을 수 없이 진행되나요?

요즘 주말엔 밥도 안먹고 보는게 조절이 안돼요...

원래 다들 이런가요?

ps. 일상물,개그물,하렘물 추천해주세요...

ps2.다들 애니 어디서 다운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