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8일 오전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이 끝난 뒤 어린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다
[STN스포츠(공주)=이상완 기자]
구속 160km를 웃도는 정통파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한 박찬호(44) 해설위원이 직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2년 말 현역에서 은퇴한 뒤 사회공헌활동과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찬호는 8일 오전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에 ST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