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도자의 공과는 역사적으로 평가 이뤄질 것"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서한샘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해서라도 예우를 갖춰서 우리 고(故) 전두환 대통령님을 정중히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지도자의 공과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25121033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