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방 휴방 등등 방송안할때
나 : 워킹대두랑 왕좌의 게이ㅁ 존잼이쟈나ㅜㅜㅠㅜㅜ 빨리 다음편을 뱉어랏!!!!!!!!!!!!!!!!!!!!!!!
방송사 : 알았어 그럼 짧게 한 세달만 기다려봐
나 : Aㅏ........................... (feat, 고통과 분노)
그밖에 오늘 본방하는 요일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결방일때도 매우 짜증남
적어도 한 시즌은 그냥 쭉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해주면 안될까..?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방송되는 한국 드라마랑 달리
방송이 지맘대로인 외국 드라마는 밀당의 고수인 느낌적인 느낌^^
2. 잘 보던 드라마 캔슬됐을때
나 : 오 이번 신작들 완전 괜춘 떡밥들 어떻게 풀어나갈까 기대된다ㅋㅋ
아직 시즌 원도 안끝났지만 다음 시즌이 보고싶다능!!!!!!!!!!!!!!!!!!!!
나 : 후ㅜ우ㅜㅜㅜ... 남은 떡밥.. 결말.. 내가 애정하던 캐릭터.. 굿ㅂㅔ이...★
한국도 조기종영이란게 있긴 하지만 적어도 결말은 내주잖아여
막 시작한 신작이 캔슬됐을땐 그래도 참을만 하지만
몇년간 열심히 애청한 드라마가 뜬금없이 캔슬되면 겁나 찌통 마이 헕이즈 브뤄큰..
3. 보고싶은 작품 자막없을때 or 자막 이상할때
나 : 나년 친구한테 영드 추천받음!! 완전 취향저격인듯ㅋㅋ 당연히 한글자막은 있겠지?
인터넷 : 님 그런거 없는데?
나 : Aㅏ.... 뭐라 그러는건지 1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자막이 없는것보다 더 별로인건 오역쩌는 자막이나 앲같은 이상한 애들이 만든 민폐자막인듯
근데 사실 글쓴이는 영어가 모국어라 자막이 필요없음ㅋ 이런 상황 겪어본적 없음ㅋ (얄밉)
아 잠깐만 때리지마봐 아 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