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를 시작하면 복근에 힘을 주게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복근의 힘이 풀리고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몸이 덜덜 거리죠)
그런데 이때 허리의 근육들이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척추에 하중이 걸리는 듯한 느낌이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부분에서 더 안버티고 그만둡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해야 하는건가요???
여기서 그만 둬서 그런지 플랭크 시간의 증가도 딱히 없습니다.
전에 베오베에온 플랭크 운동 계획표 보면 20초에서 한달이면 5분 찍는걸 목표로 하던데(그것도 3세트씩 ㄷㄷㄷ)
3분할로 운동하면서 마지막 복근 운동겸 하는 플랭크 이긴 하지만 위 계획표 처럼 시간이 늘어나는건 상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