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보정당에 엔엘, 민족주의자들이 들어가기 전까진 "돈이 없어서, 당을 해체하던" 과정의 반복이었다
2 민족주의자들이 사회주의자들을 조롱할 때 하던 말이 "그들은 경제적 자립"을 할 줄 모른다는 거다
3 사회주의자들이 돈이 없고, 돈을 모으지도 못했지만, "자신의 돈은 죽어도 안썼던" 습성과도 연관이 있다
4 남의 돈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할려고 한다고 놀렸다
5 열린 민주당이 자당을 자랑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국회의원 3명이지만, 돈을 정말 알뜰살뜰 잘써고, 돈을 모아두기까지 했다"는 거다
6 통진당이 어려울 때 마다, "돈 걷기" 운동을 한 것은 민족주의자들이었다
7 사실, 운동세력의 주류는 민족주의자로, 그들이 다수였다. 그래서, 그만큼 분파도 많았다^^;;
대여섯 개도 넘었던 거로 기억한다
8 통진당 사태는 이런 엔엘을 잘라낸 과정으로, 정의당에서 돈이 마르는 현상은 예상된 거였다
9 그럼, 돈이 어디서 올까? 지지자의 구성이 바뀌었다고 한다^^;; 심상정이 "극우적 페미니즘"으로 경도된 까닭이다
10 심상정의 여성공약이 "진보의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 리버럴, 친노친문의 것이라고 하면, 최선을 다해, 잘 말해준 거다
보통은 극우의 정책이라고 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