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정보기관의 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알려지지 않고 진행하는 것 아닌가?
얼마전 테러방지법에 대한 보도자료를 뿌렸을 때도 기사에는
국정원이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랬는데?
테러방지법에 대한 이야기야 이미 알려진 것이고 법에 대한 내용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처도
대북 위기상황에 대해서 떠드는 것은 뭐지?
아마도 이런 글을 쓰는 내가 누군지 알아야 겠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가?
내가 북의 지령을 받고 이런 글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