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해 방황중인 22살 입니다.
전 제가 어디에 흥미가 있는지. 어디에 소질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왜 이지경까지 왔을까.... 저 자신에게 너무 무책임하고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것 같네요.
남들이 괜찮다. 좋다 이런 일 말고 약간의 호기심이 생긴다. 이런일 말고 그것때문에 밤새고 남들이 하지 말래도 고집부려서 하고 싶은일 말이에요.
몇년이 지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무언가 평생 이 일을 하더라도 적어도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은 일.
그런 일을 찾는 방법이 뭘까요?
지금 취업도 힘든 이 세상에서 꿈을 찾기란 낭만적으로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저 그런 대학 나와서 그냥 취업이나 하자! 이런 생각이 맞는 생각일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