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펌)무서운 영남제분 ‘오빠 1인 시위’ 막고 “죽여 버리겠다” 협박까지
게시물ID : sisa_68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
추천 : 19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08 12:36:38
옵션
  • 펌글
14년간 피해자의 슬픔과 고통,  
14년간 뻔뻔한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 피해자 오빠인 하진영씨의 ‘분노의 1인 시위’가 4일 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고등법원을 시작으로 이달 2일(신촌 세브란스병원), 3일(화성 직업훈련교도소), 4일(부산 영남제분, 현 한탑 본사)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1인 시위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영남제분이었습니다. 

하진영씨의 영남제분 시위는 많은 분들이 걱정 반, 우려 반이었습니다. 진영씨의 아버지도 “영남제분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신신 당부했고, 페친과 지인들도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래도 “설마, 설마”했는데, 영남제분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영남제분 직원들은 1인 시위를 위해 정문 앞으로 향하는 하진영씨 일행을 제지하며, “우리도 살자” “회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통행을 막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막는 것은 불법”이라고 했는데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경찰관의 중재로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영남제분 직원들은 정문에서 1인 시위하는 하진영씨 등의 주위를 수시로 왔다 갔다 했고, 심지어 얼마 전 고인이 되신 진영씨 모친을 비하하고,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영남제분 직원들은 진영씨에게 “부모관리도 못한 새끼” 운운하면서 “나중에 직업 잃게 되면 죽여 버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4년이 지났지만 영남제분은 피해자에 대한 반성도, 미안함도, 진정한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주세요!!!

http://jeongrakin.tistory.com/3295

 
출처
http://jeongrakin.tistory.com/329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