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할수있을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였달까?
어제도 그랬는데
막상해보니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운동하기가 싫더라고..
몸은 괜찮다고, 좋다고
하는데
맘이 저짜 멀리갔더라고..
그래서 잡채 한대접 먹고
오늘의 루틴을 시작했지..
그래서 오늘 운동을 마치고
잠시 동영상을 찍었더니
오메.. %#@#;
오랫만에 찍은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지난 8월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그닥 큰 차이가 없어보이고 그렇네
ㅋㅋ
아마 9월 17일인가? 그때부터 시간날때마다 스트래칭 프로그램만 돌리고 있어요.
아이 수시기간동안 체력안배를 위해서 폴도 근력운동도 다 버리고 애 뒤치닥거리하고 남는 시간에 짬짬이 스트래칭만 하고 있어요.
계속 이것만 하다보니
약간 지쳤는지 맘이 거시기해져서
기운 차릴 겸 동영상 함 찍어봤네요.
ㅋㅋ
라인이 나름 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1. 오늘의 성과 feat. 요가매트는 냥이의 스크래처일뿐
2.8월 22일의 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