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최근엔 그보다 살짝 밝은?) 지복합성 여징어입니다. 코 코옆볼은 지성 나머지는 중성입니다. 최근 유분이 많이 줄었습니다.
맨첨엔 사진에 제품명 표시만 할라다가 재미들려서 사진 안에 주관적 사용후기까지 썼습니다ㅋㅋㅋㅋ
에스쁘아는 색과 광이 예쁜데 은근 각질서치. 단독으로는 겨울에밖에 못 써요. 겨울에도 단독 사용하려면 오일 섞어써야 합니다. 그리고 무너질때 더러워서 지복합성 여징어에겐 피니시 파우더 필수.
더블웨어는 4통째. 지속력 훌륭. 근데 20대 중반 된 이후로 건조해요. 그리고 추천받아 산 색인데 색이 저에게 너무 붉어요. 원망스런 백화점 언니....
시드물 비비는 각질서치가 안되고 피부가 편안해서 최근 섞어쓰는 베이스로 쓰고 있습니다. 별 기대안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이니슾은 화장 귀찮을때 대충 잡티 가릴때 씁니다. 아모레이긴 하지만 컨실러 중 성분도 괜찮고 색상도 잘 맞아서 얘만큼은 놓을 수가 없어요ㅠㅠ
단점은 파데대용으로 쓸시엔 모공커버가 안되고 무너질때 더..러..움..
꾸셀 컨실러는 가장 최근에 구매한 제품이고, 블로그인가 화장품 카페인가 에서 보고 소셜에서 샀습니다. 처음 개시할 때 좀 따뜻하게 해서 발라줘야 해요 안그러면 파운데이션을 파내버림..... 작은 잡티를 커버하기에 좋게 생겼으나, 밝은 색을 샀음에도 어둡고 붉어요.
저는 컨실러를 파데 바른 담에 써야만 해서 (전에 사용하면 컨실러가 희석되어 사라짐) 그닥 손이 안 갑니다.
쿨바닐라 단독으로 쓰면 그 위에다가 써도 되겠지만 더블웨어를 단독으로 쓰면 애초에 커버가 필요 없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