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찾아온거 같습니다.
똑같이 했는데 몸무게가 안빠집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복잡했는데
금방 "정체기잖아! 너무 급해하면 안되 다이어트는 평생 건강을 위해 해야하는거야!"
라는 생각과 "운동하기 + 식단 조절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내 건강을 챙기기 위한 지름길이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오늘도 운동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볍게 조깅하고
회사 마치고 와선 재미있는 운동 하나 찾아서 했어요.
오오 이거 꿀잼!
20분이라 짦아서 모자라면 한번 더할수도 있고
힘들면 끝낼수도 있어서!!
땀흘리고 나면 정말 기분 좋아요.
정체기라 식단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운동 지속하자고 여긴 내자신이 너무 기특해서(?)
상으로 길에서 어묵 하나 사먹었습니닼ㅋㅋㅋ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것이 아니라(살을 뺴는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내 몸이 이야기 하는것을 듣는 것이다!
지속적인 다이어트와 운동습관 잡아 나가는 것이야 말로 몸짱으로 가는 길이고
급하게 단시간에 하려해서는 안된다!
마음속에 다시한번 새겨두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