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직딩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장기연체)
약 1년6개월 다니고있는 회사 사장님께
퇴직금 중간 정산을 말씀드려보고자 했는데
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일단 뭔가가 법이 바껴서
사장님 재량으로 퇴직연금을 건드릴수 없다던데
진짜인가요? ㅠㅠ 회사가 예전엔 퇴직금을 1년에 한번씩
정산해 줬었다고 하는데
저 입사하고부터 바꼈거든요 퇴직연금으로ㅠ
사장님이 꽉 막힌분이 아니라 잘 말씀드리면
될거같았는데 인터넷 보니 사장님도 그건 못건들인다고..
이게 진짜면
다른 방법으론 질병에 걸려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있겠는데
제가 크론병 10년차 환자입니다
병원도 쭉 다니고 있고 수술도 두 번 했고..
몸이 썩 좋은편도 아니거든요
혹시 크론병같은 수년 혹은 평생 병원에 다녀야하늘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중간정산이 될까요?
답답 하지만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