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pnews.kr/sub_read.html?uid=6975§ion=sc1§ion2=연예 주간문춘은 동방신기 3인의 갑작스런 퇴출이 에이벡스내 파벌다툼때문이라고 보도했으나, 주간 아에라는 에이벡스가 한국에서 가장 큰 기획사인 SM을 적으로 삼는다면 속속 일본에 상륙하고 있는 K-Pop가수들을 모두 다른 기획사에 빼앗길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아에라는 한국 연예 담당기자의 말을 인용, 에이벡스의 이번 결별통고가 "C-Jes 대표 문제, SM과의 재판 전망과 함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한 결단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이벡스가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올 여름부터 일본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때문. 제3차 한류라는 명칭으로 불리울 만큼 젊은 10대,20대를 중심으로 팬이 급속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은 최근 일본에 상륙한 K-Pop 그룹이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에라는 그 중에서 한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임팩트가 컸다고 말한다.
동방신기 3인과의 관계로 한국 연예계과 관계 서먹서먹
-> 소녀시대, 카라 유니버설 고고씽, 2PM 소니뮤직과 계약
-> 에벡스 위기감 느껴, 이러다가 한국 애들 다 딴 데랑 계약 체결?ㅠㅠㅠㅠ
-> 결국 3인 버리기로 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