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n을 시청하다가 한가지 묘수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이 말을 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만...

 

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을 비례에서조차 배제 시키고

김종인 할배가 대신 비례로 나선 후에(비례는 물려 줄 수가 있으니까요)

총선을 이기고 당을 재 정비 한 후에

할배가 문대표에게 비례를 물려주는 방식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커다란 이슈가 될 것이고

통합의 명분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커다란 이슈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경제실패, 세월호, 위안부(영화 귀향) 등을

SNS에서 난리가 나도록 떠들어야 합니다.

 

모두가 생각이 다르겠지요.

TV를 보다가 갑자기 이것을 떠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