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안전장치걸고 말씀드리자면 고인에대한 일방적모독을목적이 아님을밝히고
항상 여성인권얘기나올때마다 심심찮게 등장하는 그논리를 일획일점 그대로 인용하시는분들이 많아 궤변이라는걸 설명하러 왔습니다.
1. 유리천장 ~~ 기업입장에선 효율이좋으면 원숭이도 쓴다
맞는말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인력체용안하죠 첫번째로 생리적패널티가있습니다.
일이냐 가정이냐 임신했을때 경력단절로 이어지는부분에대한 사회적 보상부분이 최악이기때문에 거의 유일한 남성징병제인경우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평균적으로 경제적패널티를 군대보다 임신으로 더 손해보는경우가 많은점들이 있습니다.
남성중심문화로 자리잡아있는 관습적인부분들은 물론 남자가 더 잘하니까 남성중심문화의 기업문화인거 아냐? 라 반문하실수도있죠
학연/지연/혈연 + 성(性)연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2. 생리적현상(+임신)에대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불리한부분에대해선 함구한다.
OECD남녀임극격차 최대입니다. 물론 부분적으론 여성편향/여성한테 더 유리한 직종에대해선 남녀비율을 추월한 소수 직종들은 있을수있겠죠
근데 주장함에있어 부분을갖고 전체를 일반화시킬수있나요? 그냥 자기무덤파는 헛소리라 생각하심됩니다.
3. 그럼 능력있는여성들이 사회진출하고 가정사는 남편한테맡기면되지않느냐?
옳은말씀이십니다. 그렇기위해 여성인권을 남자가 주장해야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반적 통념이 남자는 일해야되고 여성은 가정돌보고 육아에전념해야된다는 보수적인 가치관이 약하지않은나랍니다.
전 가정일을하는 여성들도 존중하지만 또한 일하는여자들도 그만큼 존중받는사회가 되야된다 생각합니다.
저런 통념들이 생긴 원인이뭘까요? 사회현상은 간단하죠 모든건 경제적불평등으로해소되는일이 십중팔구라보심됩니다.
쓰면 안되는말이지만 소위 취집 남성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자하는 비율이높고 남성또한 가정내 경제적부담감이 더 높은현상또한 임금격차와 직결되는문젭니다.
위에서말한 남녀임극격차비율이 수치상 36.7%
남자가 200받으면 140도못받는여자가 파다한데 경제적으로 의지하려는현상이 아애없는건 더욱더 미스터리할일이죠
취집이란단어는 쉽게말하면 남성중심사회의 폭력으로 생겨난 여성의 방어적선택인데 일방적으로 현시점에 노오오력만을 강조하면 그게어떤상황인지
말안해도 아실꺼라생각됩니다.
다시말하면 남녀임금격차가해소되야 집안일하는남자가 고운시선을받을수있고 그나마 결혼할확률이 눈꼽만큼이라도 늘어난다는겁니다.
지금당장 내임금깎아서 여성한테 돌아갈수있죠 눈앞을보면 남성입장에서 아니꼬울순 있는데 그만큼 경제활동에서 이탈하는여성들이 많아지면 결국
그 부담은 내 가정으로돌아올 확률이 늘어난다는겁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꺼라면 이기적으로 남녀평등에대한인식을 갖지않아도상관없는데
그게아니라면 결국은 그 격차에대한불평등은 현실적인관점에서 본다해도 내 가정으로돌아올수밖에없는거죠. 즉 여성인권을 남성들이 주장해야하는 이윱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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