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만물을 연구하고 고찰하는 학문이라고 칭한다면
중세시대 (삼국시대, 중국은 워낙에 많은 과거 나라들 등등) 때는 그 당시의 세계 (그당시의 만물)를 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있을테고
세계 개화기 부근의 시대상도 있을테고
지금 우리가 사는 스마트시대인 지금은 또 우리가 세계를 보는 관점이 현저히 다를텐데
(더 멀리 올라가 공룡이 살고 신석기 구석기 뭐 여기까지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그럼 이 둘간의 철학은 충분히 달라질꺼라 보시는지요?
아님 철학은 대명제로 이 모든걸 다 아우러 구분지을 필요 없는 걸로 보시는지요?